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니르 신족 (문단 편집) == [[갓 오브 워 시리즈]] == 애시르 신족의 적이자 원전의 요툰족들을 대신해서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주역'''들로 나온다.[* 원전에서는 애시르 신족과 함께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요툰족에 맞서서 함께 대다수가 멸망한다.] 원전처럼 애시르-바니르 전쟁이 있었고 미미르의 계략으로 오딘과 프레이야가 결혼하여 잠깐의 평화가 찾아왔었다. 이때 오딘과 프레이야의 금슬이 정말 좋아서 오딘은 프레이야의 요구를 뭐든 들어주었고 태자 발두르의 아내로 바니르 출신 식물의 신 난나가 선택되어 바니르 출신 왕후에다가 바니르 출신 태자비까지 배출되었으니 이때는 정말 애시르와 바니르의 평화가 영원할 것처럼 보였다. 적어도 발두르와 난나의 자식 포르세티가 태어났을 때까지는 평화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오딘은 곧 마각을 드러냈고 오딘과 프레이야의 부부 사이는 파탄나서 프레이야는 폐출되고 애시르와 바니르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나마 태자비 난나가 폐출되었다는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발두르가 자기 아내를 끝까지 지킨 듯하다. 오딘도 며느리까지 폐출하기는 좀 너무하다고 생각했을지도... 이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평화의 실상이 드러나는데, 말로만 평화였지 실상은 바나헤임에 대한 압제는 계속되어서 바나헤임의 대평야에 댐을 세우고 용들을 풀어서 생태계를 박살냈고, 그 외의 압제들로 인해 바니르 신족들이 죽어나가고 있었다. 비록 소규모지만 여전히 오딘의 압제에 맞서는 저항군들이 있을 정도.[* 이러한 저항군들의 리더들 중 한 명이 바로 프레이다.] 프레이야는 프레이에게 싱상을 듣기 전까지는 정말로 평화가 찾아온 줄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오딘이 프레이야에게 실상을 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프레이야의 오딘을 향한 복수심이 더더욱 커진다. 다시 돌아온 프레이야로 인해서 결국 바니르 신족들이 다시 결집하였고, 이렇게 결집한 바니르 신족들은 원전과는 반대로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주역'''들이 되버린다. 물론 직접 일으킨 당사자는 요툰족 페이의 남편인 크레토스와 그녀의 자식인 아트레우스였지만, 라그나로크 일으키는 것 밖에는 없다고 결론내면서 라그나로크를 추진하기로 둘의 등을 떠밀은 주역들은 역시 프레이야와 프레이를 비롯한 바니르 신족들이었다.[* 사실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인물들은 원래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했었다. 애초에 원래는 라그나로크를 막고자 했던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말할 것도 없었고, 프레이야와 프레이와 같은 바니르 신족들 그 누구도 라그나로크는 막고 싶었다. 허나 오딘이 티르로 변신해서 자신들 내부에서 기밀 정보들을 알아냈다는 것이 밝혀지자, 결국 선택지라고는 라그나로크 일으키는 것 밖에 없었기에 결국 라그나로크를 일으킨다. 애초에 오딘의 폭정을 보면 오딘을 그대로 놔둘 경우 아스가르드를 제외한 나머지 여덟 영역들이 전부 멸망하게 생긴 상황이었다. 크나큰 대격변 급의 전쟁이지만 아스가르드만 멸망시킨다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는 게 차라리 나았던 것.] 이후 전쟁에서도 친 오딘 파를 제외한 모든 반 오딘 연합군들로서 제각각 다양한 종족들이 아스가르드를 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역이라 할 수 있었던 이들은 바니르 신족들이었다.[* 원전과 마찬가지로 요툰인 로키(아트레우스)와 요르문간드 등이 참전하긴 했으나, 요툰족들의 비중은 원전과는 정반대로 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엄연히 반 오딘 연합군의 중심은 바니르 신족이었다.] 라그나로크 이후 바니르 신족들은 반 오딘 파에 합류한 시프를 비롯한 남은 애시르 신족들과 그 외 모든 종족들, 그리고 오딘을 대신하는 북유럽의 주신이 된 크레토스과 함께 오딘으로 인해 망가진 북유럽 신화 세계를 복구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